이승준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재직하던 시기의 일화를 다뤘다. 기획 제작사 켈빈클레인프로젝트는 "법무부 장관에서 취임, 사퇴에 이르는 67일간의 검찰 공소장과 뉴스 기사, 극우와 진보 유튜버들의 영상에 각인돼 있는 조국을 소환한다. 그리고 그와 그 주변 사람들, 혹은 그와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힘겹게 꺼내는 기억들과 만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승준 감독은 "이 영화는 조국 사태에 대한 판단이 아니다. 언론과 검찰 권력이 덧씌운 프레임, 그리고 지워버린 질문과 방향에 대한 이야기"라고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개봉일 2022년 5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5월 1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했다. 특별 상영회는 개봉일부터 6월 3일까지 8개 도시(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