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1일부터 프레즈 오바마 버거로 유명한 '굿스터프이터리'(GOOD STUFF EATERY·잘 채워 넣은 음식점) 한국 매장 1호점인 서울 강남점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굿스터프이터리는 캐서린 멘델슨이 창업한 미국 햄버거 브랜드다. 지난 2008년 워싱턴 D.C 1호점을 시작으로 조지타운대학교 인근, 시카고, 플로리다, 버지니아 등 미국 주요 도시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그의 아들 스파이크 멘델슨이 레시피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스파이크는 '탑 셰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등 미국 유명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단골 고객이었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이름을 딴 오바마 버거로 유명하다. 굿스터프이터리 서울 강남점은 세계 최초로 매장 내에 스마트팜 GT팜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