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4일 기네스 세계기록은 “미국 플로리다주 그린에이커스에 사는 치와와 종 ‘토비키스’가 현재 세계 최고령 개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2001년 1월 9일에 태어난 토비키스는 지난 3월 16일 기준으로 21년 66일을 살았다. 치와와의 평균 수명은 12~18년이다. 토비키스는 20년간 주인 기젤라 쇼어와 함께 했다. 동물구조대 자원봉사자였던 기젤라는 한 노부부가 황갈색의 치와와를 더는 키우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입양했다고 한다. 원래 이름은 ‘피넛버터’였으나 기젤라가 입양한 뒤 ‘토비키스’로 바꿨다. 토비스키의 장수 비결 토비키스의 장수 비결은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한 식단이라고 한다. 토비키스는 매일 오전 6시 30분에 눈을 뜬다. 아침 식사 전에 첫 번째 산책을 다녀오고, 간식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