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는 2022년 5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13일간 시범적으로 개방한다. 개방 일정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총 5회 진행된다. 관람 인원 한 회당 선착순으로 500명만 예약을 받는다. 하루 최대 2500명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신청 및 접수 관람 예약은 2022년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방문희망일 5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용산공원 국민소통공간 누리집과 네이버 에약을 통해 진행한다. 개방 구역 신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장군숙소와 대통령 집무실 남측 공간, 스포츠 필드 등이다. 임시 개방 일정 한미 양국은 2022년 5월 9일 용산 주한 미군부지 반환 계약을 확정했다. 용산기지 전체면적의 4분의 1 가량을 올해 상반기 중으로 반환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