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빈 티르티르 대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이유빈 대표가 올린 사진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함께 권상우가 함께 했다.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유빈 대표는 고가 주택으로 유명한 PH129에 거주중으로 알려져 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이웃사촌인 셈이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 프로필
- 나이 34살 (2022년 기준)
- 대학 : 패션디자인 전공
- 경력 : 약 5년 간 여성 의류 쇼핑몰 운영
개명전 이름은 이보희였다. 서류상 개명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서 '88bbong'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녀는 아들 2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쇼핑몰 운영에서 화장품 브랜드 개발까지
대학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후 여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했다. 이유빈 대표는 "당시 의류 산업에 종사하던 남편의 도움으로 어느 정도 자신감도 있었다"며 "5년 정도 쇼핑몰을 운영했는데 아무래도 사업이 처음이었던지라 어려움도 많았다"고 밝혔다.
처음 뷰티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수입화장품이었다. 이유빈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화장품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면서 전문지식을 알게 되자 수입 화장품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피부에 유해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내 피부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빛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기 위해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뷰티 사업
이유빈 대표는 "처음 뷰티 사업에 뛰어들었을 때 전문 분야가 아니다보니 색안경을 끼고 보는 이가 많았다"며 "이런 선입겹을 이겨내기 위해 '화장품 전문가 협회'에 등록해 관련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장품 처방 전문가' 와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 등을 땄다.
티르티르
티르티르는 2019년 설립한 회사다. 화장품 도매업이 주요 사업이다. 사원수는 80명 수준이다. 사옥과 쇼룸은 압구정 가로수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