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요니네 떡볶이 사업 논란 정리

방송인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2022년 5월 떡볶이 사업을 시작했다. 브랜드명은 '요니네 떡볶이'다. 

사업 공개 

박지연은 2022년 5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혼자 먹기 아까워서 만들었다"며 떡볶이 신제품을 공개했다. 

논란 

요니네 떡볶이의 사업 내용과 제품 등이 공개되자 박지연 본인이 개발한 상품이 아니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누리꾼들이 등장했다. 

반박

박지연은 2022년 5월 9일 자신의 인스타글매에 논란에 대해 해명글을 올렸다. 박지연은 "요니네 떡볶이의 요떡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브랜드 컨셉 기획을 시작으로 공장 임직원과 함게 오랜 시간 협력해서 완성됐다"며 "특정인으로부터 시작된 오해의 소지가 있어 글을 남긴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제 인스타 피드는 제 브랜드 홍보 공간이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아이들 친구들도 보고 있는 저희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는 공간이기도 하다"며 "지금부터 발생되는 저와 브랜드 비방 및 특정인을 추측하는 말들은 캡쳐 및 법적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요니네 떡볶이 상품 정보 

 정식 제품명은 요떡오리지널국물떡볶이다. 떡과 어묵, 소스로 구성돼 있다. 유통전문판매원은 '케이컴퍼니'로 표기돼 있다. 

이수근과 결혼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2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