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2022년 5월 4일 배우 이가령은 나이를 1988년생에서 1980년(만 43세)으로 정정했다. 결혼은 하지 않았다. 남편이나 남자친구와 같은 정보는 알려진 게 없다.
소속사 없어서 늦게 해명
이가령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실제 나이가 1980년생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굳이 숨기려고 했던 것은 아니지만 7년 동안 공백기를 거치면서 작품이 없어다"며 "소속사 없이 활동해 왔다. 개인정보나 프로필 정보를 바꿀만한 여력이나 기회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델 활동을 할 때 에어전시를 통한 프로필이 돌아다녔다. 그걸 보고 팬들이 1988년생이라 생각한 것 같다. 사실 그 당시에는 나이가 고무줄처럼 바뀌었다. 어느 순간 공식적인 것처럼 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고향
출생지는 경북 포항이다. 이가령은 "프로필을 보니 나이뿐만 아니라 출신 지역이 다르기도 하다"며 "사실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 서울로 올라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도 사투리를 많이 쓰지 않았다"며 "중학교 친구들과 통화하는 데 사투리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결사곡 부혜령
이가령은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LG전자와 롯데 슈퍼배송 등 여러 광고에 출현했다. 배우 생활은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단역으로 시작했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불굴의 차여사','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뷰티 인사이드' '왜 그래 풍상씨' 등에서 얼굴을 비췄다. 결사곡에서는 판사현(강신효)의 전 아내인 부혜령을 연기하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