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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다큐멘터리

포도당님 2022. 4. 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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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50일간 활동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가 제작된다. 인수위 영상백서 형식으로 다음달 말 방영될 예정이다. 

20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인수위와 KTV(한국정책방송원)는 인수위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이번 주부터 인터뷰 등 촬영을 시작한다. 취임식 슬로건으로 선정된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가제로 잡혔다. 

다큐멘터리에는 인수위 출범식부터 해단식까지 50일간의 인수위 활동 전반이 담길 예정이다.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준비하는 인수위원들의 노력과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향후 5년 새 정부의 청사진을 보여준다는 기획이다.  

다큐멘터리에는 윤 당선인의 인터뷰도 담긴다. 윤 당선인은 앞으로 5년간 새 정부의 운영 방안 등을 다큐멘터리를 통해 밝힐 계획이다. 또 굵직한 국정 목표와 추진 전략도 함께 국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5월10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도 다큐멘터리에 넣어 새 정부의 시작도 알린다. 

 

아울러 역대 인수위와 이번 인수위와 차별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코로나 피해보상 등 소상공인 대책, 부동산 정책 등이 중요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대통령집무실의 용산 이전 과정과 의미 등도 포함한다.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각 분과별 간사의 심층 인터뷰도 진행한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장, 박주선 취임준비위 위원장 등 각 위원회 위원장의 인터뷰도 담긴다. 각 분과별 현안과 다양한 현장 활동 모습 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인수위원들이 50일간 새 정부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모습도 다큐멘터리의 주요 구성 요소다. 각 분과별로 관련된 윤 당선인의 역동적인 활동도 포함될 예정이다. 청년보좌역과 국민제안센터 활동도 촬영 대상이다. 

한편 다큐멘터리에는 인수위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와 시민 인터뷰도 넣어 국가 현안과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도 표현한다. 단순 기록이 아니라 새 정부의 비전과 소통에 대한 노력을 보여준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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