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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사기로 12억원 날린 최준석 근황

센트모스 2022. 5. 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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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출신 최준석이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12억원 가량의 돈을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시절 35억짜리 FA 계약을 체결하는 등 높은 연봉을 받던 스타 선수여서 사람들에게 더욱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자본주의학교 출연 

2022년 5월 1일 KBS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 학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석은 지인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서 약 12억 원의 돈을 날렸다"며 "제일 싼 집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새로운 집을 구할 수 있는 예산은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20만원 수준이었다. 

현역 시절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등에서 내야수로 활약했다. 롯데자이언츠에서 데뷔한 뒤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 돼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후 FA 계약을 통해 롯데자이언츠로 복귀했다. 프로 생활은 NC다이노스에서 마무리했다. 

최준석 근황 

2022년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유소년 야구팀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NC다이노스 경기를 편파중계하는 MBC경남에서 야구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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